겨울철간식 붕어빵 오뎅 어묵 호떡 길거리간식 탕후루 꼬지 꼬치 봉지 봉투 재활용 분리수거 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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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철의
대표 먹거리 간식인
붕어빵, 오뎅, 어묵,
호떡의 꼬치와 봉투를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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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봉지재활용 #붕어빵봉투재활용
#어묵꼬치버리기 #어묵꼬치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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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길거리 간식인 탕후루의
꼬치 버리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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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잊을 수 없는
대표 간식 붕어빵!!

요즘은 너무 비싸서
서민들이 사먹기
힘들 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계란빵, 국화빵, 호두과자 등과 함께
여전히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붕어빵을
포장하고 있던 봉지인데요.
종이로 버리자니 찝찝하고
종량제로 버리자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음식물의 기름이 묻은
종이는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음식이 닿은 비닐봉지도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모두 종량제에 버려주세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음식이 닿은 부분 및
오염 된 부위만 찢어서
종량제에 넣은 뒤
깨끗한 부분은 재활용으로
분리배출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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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을 담은 종이컵도 마찬가지입니다.
호떡은 안의 내용물이 흐르지 않게
종이컵에 담아주곤 하는데요.
호떡의 꿀이나 기름이 묻은
종이컵은 재활용 되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썼더라도
종이컵은 일회용이며,
안에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애초에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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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간식 중에서
가장 주의가 필요한 것이
바로 꼬치류의 간식입니다.
오뎅(어묵)꼬치 떡꼬치 등
많은 간식이 있죠?

보통은 먹은 가게에
그대로 꼬치를 두고 오기 때문에
어떻게 버려야 되는지
고민 해 본 적이 많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친구와 같이 걸어가면서 먹거나
배달 음식으로 시켜 먹을 경우
길다란 꼬챙이를
어떻게 버려야 할 지
난감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가능한 것 같지만
꼬치는 종량제에 버려주세요.

그리고 아까워도
씻어서 재사용 하지 말아주세요.
어묵꼬치에 사용하는 막대기는
나무젓가락과 마찬가지로
일회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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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하려고
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탕후루 가게에서
탕후루를 사먹으면서 길을 가다가
탕후루의 꼬지를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벽 사이에 끼워 놓기도 하고,
길거리에 놓인 종량제에 쑤셔 넣기도 하고,
하수구에 버리는 사례도 있습니다.

꼬치는 다른 쓰레기와 다르게
길고 단단하여 흉기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렇게 무분별하게 버려진 꼬챙이는
하수구를 막을 뿐만 아니라
길가는 사람, 산책하는 반려동물 등
생명체의 안전과 목숨을 위협합니다.

특히나 길거리를 청소하시거나
쓰레기를 수거하시는
미화원 분들에게는
큰 위협거리라고 합니다.

꼬치를 버릴 때는
꼭 길지 않게 부러뜨려서
버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