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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볼런투어리즘 / 자원봉사여행 / 비치코밍 / 쓰줍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200회 작성일Date 23-07-07 12:08

    본문


    지속가능한 볼런투어리즘 / 자원봉사여행 / 비치코밍 / 쓰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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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무더워지니

    산으로 바다로, 혹은 해외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볼런투어리즘도

    검색량이 많이지고 있습니다.





    #볼런투어리즘 #볼룬투어리즘

    #에코투어리즘 #로컬투어리즘

    #비치코밍 #지속가능한여행 #쓰줍여행

    #voluntourism





    볼런투어리즘( voluntourism )은

    volunteer + tourism 입니다.

    자원봉사를 하며 여행을 한다는 뜻인데요.

    지역사회와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지원하며 여행을 즐기는 것입니다.

    문화, 역사, 자연 등

    지역의 다양한 요소를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

    문화 보존, 환경 보호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꼭 자원 봉사가 결합 되지 않아도

    성향이나 형태에 따라서

    에코투어리즘, 로컬투어리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단어는 낯설지 모르겠지만

    사례를 보면 친숙한것들이 많습니다.

    볼런투어리즘의 사례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컬처 투어리즘 ( Culture Tourism )

    로컬 가이드와 함께하는 도보 여행

    지역의 로컬 가이드가 동행하여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명소를 설명하고 체험 할 수 있는

    도보 여행이 대표적입니다.

    로컬 가이드와 함께 하는 여행은

    지역 주민의 소득 기회를 늘리고

    지역 자원을 보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지역의 전통 예술, 공예, 음식 등을

    체험하는 문화 투어이며,

    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의 문화적 가치와

    전통을 소개하고 보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애그로 투어리즘 ( Agro Tourism )

    지속 가능한 농업 체험

    농촌 지역에서 녹업 체험을 통해

    관광객은 농부들과 소통하고

    농업 작업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농업 경제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에코투어리즘 ( Eco Tourism )

    자연 보호와 생태 관광이라고도 하며,

    자연 공원이나 보호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여행하는 것을

    강조하는 생태 관광입니다.

    자연 보전지역이나 생태계를 탐험하고

    환경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걸 목표로 합니다.

    비치코밍이나 쓰줍여행도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4. 어드벤처 투어리즘 ( Adventure Tourism )

    관광객은 자연 환경을 존중하면서

    하이킹, 카약, 스노쿨링을 통해

    자연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생태계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





    주의사항

    의미는 좋지만 볼런투어리즘을 할 때는

    꼭 생각해 보고, 유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1.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 주의

    빈곤층이나 재난민, 고아 등에게

    후원금을 주고, 동시에 관광을 즐기는

    투어리즘은 주의를 해야합니다.

    볼런투어리즘이라는 것 자체가

    2000년대 말 유럽과 같은 선진국이나

    상류층이 유행처럼 시작한 여행 문화이다보니,

    볼런투어리즘으로 현지인에게

    상처를 주는 사례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SNS에 자신의 부와 선행을 자랑하기 위해

    사진을 업로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금지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호주의 국회의원들은

    빈곤국의 보육원 방문은 어린이를 이용해

    후원금을 모집하는 착취에 불과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이라면

    상처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참여를 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환경 파괴 주의

    1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날은

    나무를 심는 식목일이라고 합니다.

    날씨 자체가 건조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따뜻해져 놀러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관광객들이 담배를 피우거나 취사를 하면서

    불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자연을 즐기러 갔다가

    오히려 자연을 파괴하는 일이 흔합니다.

    무리한 등반이나 트레킹으로

    생태계에 피해를 줄 수도 있으며,

    쓰레기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등

    환경 파손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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