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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를 받으면 나오는 포장완충재와 노끈 분리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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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1,798회 작성일Date 23-01-02 07:57

    본문

    택배 박스는 잘 분리 해서 버리는데,
    가끔 택배에 덤으로 들어 있는 포장 완충재와
    노끈 등의 부속품은 한 번씩 어떻게 버려야 하나
    고민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럼 지구지킴이와 함께 알아 볼까요?

     #뽁뽁이_분리수거
    우리가 흔히 뽁뽁이라고 부르는 에어캡은
    비닐의 일종인 포장 완충재입니다.

    LDPE [Low Density Polyethylene]
    포장재에 별도로 분리 배출 표시가 없더라
    일반적으로 비닐로 분리하여 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이프나 스티커가 붙어 있다면
    재활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바람은 다 빼주어 부피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포장완충재분리수거
    ** #PE폼_분리수거
    폴리에틸렌 polyethylene이라고도 하는 PE폼도
    포장 완충재로 많이 쓰입니다.
    스티로폼과 비슷 해 보이지만 가공 방식이 다릅니다.
    쿠션감이 좋고, 가공이 쉬우며,
    대량 생산은 물론 소량 제작도 가능하다보니
    택배 포장 재료 단골 손님입니다.
    ​일종의 플라스틱 종류인데,
    재활용이 안 되는 대표적인 포장 완충재입니다.
    즉, 종량재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노끈분리수거
    보통 부드러운 노끈은 비닐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딱딱한 재질의 노끈은 플라스틱입니다.
    폴리프로필렌(PP)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딱딱한 재질의 노끈이라면 플라스틱으로
    분리 배출이 가능합니다.
    무조건 종량제 봉투에 버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폴리염화비닐(PVC)로 된 노끈은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비닐에 넣으면 안 됩니다.
    칼로 자르기 어려울 정도로 딱딱한 노끈이
    보통 PVC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의 PVC는 재활용이 가능한 비닐인편이지만
    호스와 같이 두껍고 딱딱하게 만들어진 것은
    비닐이 아니라 특수 규격 마대에 담아 배출하셔야 합니다.

    ​노끈도 상품마다 다양하기 때문에 저도 꽤나 어려운데요.
    1. 보들보들하면 비닐 ( 일반적으로 적색 노끈의 칼로 잘 잘리는 재질 )
    2. 딱딱한데 납작하고 노란색이면 PP 플라스틱
    3. 엄청 튼튼해 보이고, 빨래줄 같은 느낌의 초록색 노끈이면 PVC라서 재활용 안 됨
    이렇게 구분하고 있는데, 색깔은 절대적인게 아니라 바뀔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택배를 받으면 나오는 포장완충재와 노끈 분리 수거 방식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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