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장점 단점 수명 탄소배출량 환경오염 / 공유 전기 킥보드는 친환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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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561회 작성일Date 23-09-01 10:27본문
전동킥보드 장점 단점 수명 탄소배출량 환경오염 / 공유 전기 킥보드는 친환경일까?
요즘 길거리나 공원 등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동킥보드!
편리함과 이동성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죠.
하지만 이 전동킥보드 또한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과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블로그에서 보기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etum2018&logNo=223199399774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친환경 #킥보드 #킥라니
#전동스쿠터 #스마트모빌리티
#분리배출 #분리수거 #일러스트
#환경웹툰 #환경만화 #카드뉴스
#인스타툰 #환경상식 #환경이슈
#생활상식 #생활정보 #일상정보
#리유저블 #자원순환 #탄소중립
#재활용 #버리기 #제로웨이스트
#instatoon #card_news
#environment #common_sense
■ 킥보드란 무엇인가요?
킥보드는 바퀴가 두개달린 작은 탈것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브레이크가 달려있고
발로 땅을 구르면서 앞으로 나가는 구조이죠.
종류로는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요.
1. 스쿠터형
2. 밸런스바이크형
3. 스케이트보드형 입니다.
먼저 스쿠터형은 발판이 넓고
안정감있는 형태이고 균형잡기가 쉬워
처음타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다음으로는 밸런스바이크형 인데요.
말그대로 자전거처럼 생긴 모양새이지만
두발로 바닥을 밀면서 타기때문에
속도가 느리고 방향전환이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케이트보드형은 발을 올려놓고
몸을 좌우로 기울이면서 움직이는 방식이라
중심잡기 어렵고 주행거리가 짧습니다.
■ 전동킥보드의 장점
1. 휴대성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입니다.
크기가 작아 보관하기 쉽고
무게도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죠.
또한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조작방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특히 전동킥보드의 등장으로
전기모터를 이용해 충전 후
간편하게 타고다닐 수 있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2. 탄소배출감소
킥보드는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짧은 거리 이동에 킥보드를 사용하면
자동차 운행을 줄일 수 있으며,
따라서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전기킥보드는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으며 전기로 작동하므로
연료소모가 없습니다.
3. 전기 구동
전동 킥보드는 배터리를 사용하여 작동하며,
충전 시에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
(태양, 풍력 등)을 사용할 수 있다면
더욱 친환경적입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로 충전되면 그 영향은 줄어들어
여전히 탄소 배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혼잡해소
도시에서 킥보드는 교통 체증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인식됩니다.
자전거 도로나 보도 위에서 운영되므로
도로 혼잡도가 낮아지고 공공 교통
시스템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전동킥보드의 단점
1. 주행 거리의 한계
대부분의 전동 킥보드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 거리가 제한됩니다.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거나
다른 교통 수단을 찾아야 할 수 있습니다.
2. 속도 제한
전동 킥보드의 최고 속도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도로에서 자동차와 나란히 달릴 수 없으며,
고속 도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안전 문제
킥라니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안전 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도로 교통 규칙을 준수해야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헬멧도 쓰지 않고,
자전거 도로나, 인도, 차도를
마음대로 횡단하곤 합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킥보드를
폐기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킥보드 이용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인프라 구성 부족
일부 지역에서는 전용 자전거 도로나
충전 시설 등의 인프라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유지 보수 및 비용
전동 킥보드의 배터리, 타이어 등은
정기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합니다.
또한, 구매 및 충전 비용 등
초기 및 운영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 전동킥보드는 탄소배출을 줄이나요?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교통계획및시스템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유 전동 킥보드는 승객 1명을
1km 이동시키는데 107g의 탄소를 배출합니다.
공유 전기 자전거가 83g의
탄소를 배출하는 것에 비하면 많은편입니다.
수명이 1.9년 밖에 되지 않으므로
제조와 폐기, 수거 과정에서 탄소 투입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개인 소유의 전동 킥보드를 사용한다면
탄소 배출량이 훨씬 줄어듭니다.
■ 전동킥보드는 친환경인가요?
"친환경"이라는 단어 자체가 애매모호 합니다.
왜냐하면 버스나 기차같은 대중 교통수단도
모두 탄소배출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킥보드는 차량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탄소배출량이 0인 도보를 대체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전동킥보드를 타게 되어 오히려
탄소배출을 증가시킨다보는 시선이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연구팀은
만약 공유 전동 킥보드의 수명이 1년이라면
전기차보다 탄소배출량이
5배나 높다고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생산과 폐기에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파리 글로브물리학연구소에서는
킥보드의 배터리에 사용하는
니켈, 납, 수은, 리튬 등의 성분이
토양을 오염시킨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파리에서는 공유 전동킥보드를
퇴출시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 친환경보다는 <지속가능성>
지속가능성이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 세대의 필요를
희생시키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지금 당장 나의 편리함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거죠.
전동킥보드가 진짜로 친환경 수단이 되려면
파손 사고를 일으키지 말아야 하고,
아무데나 세워놓고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회수가 원활하고 수명이 길어야
존재가치가 비로소 빛이 납니다.
내것이 아니라고 함부로 다루지 말아주세요 :)
■ 킥보드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
1. 무면허 운전 적발 시
10~20만원 범칙금
원동기 면허 또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신 분들만 이용 가능합니다.
2. 안전모 미착용 시
2~20만원 범칙금
안전모 뿐만 아니라
무릎보호대, 팔꿈치보호대,
야광조끼도 함께 착용해 주세요.
3. 어린이 운전 시
10만원 과태료
안전상의 이유로
보호자가 옆에 있어도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탑승 할 수 없습니다.
4. 2인 이상 탑승 시
4만원 범칙금 부과가 됩니다.
위험성에 비해 범칙금이 적은 것 같죠?
5. 자전거 도로로 이동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이동장치는
자전거도로로 통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전동킥보드 등의
통행을 금지한 자전거도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안내 표지를 따라 이용 해 주세요.
만약 자전거 도로가 없다면
인도가 아니라 차도의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해야 하며,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킥보드에서 내려서 건너야 합니다.
보도로 운전한 자에게는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 됩니다.
■ 전동킥보드가 친환경이 되려면
오늘은 전동킥보드의 장단점과
친환경인지 여부에 대해 살펴 봤는데요.
공유 전동킥보드가 진정한 친환경이 되려면
자원을 아끼고 오래쓰겠다는
건전한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지구지킴이 리텀 역시
다회용기 공유와 관련 된 사업을 하고 있어서
공유 전동 킥보드의 일이 남일 같지 않습니다.
지구상에 올바른 공유문화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
요즘 길거리나 공원 등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동킥보드!
편리함과 이동성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죠.
하지만 이 전동킥보드 또한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과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블로그에서 보기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etum2018&logNo=223199399774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친환경 #킥보드 #킥라니
#전동스쿠터 #스마트모빌리티
#분리배출 #분리수거 #일러스트
#환경웹툰 #환경만화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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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저블 #자원순환 #탄소중립
#재활용 #버리기 #제로웨이스트
#instatoon #card_news
#environment #common_sense
■ 킥보드란 무엇인가요?
킥보드는 바퀴가 두개달린 작은 탈것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브레이크가 달려있고
발로 땅을 구르면서 앞으로 나가는 구조이죠.
종류로는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요.
1. 스쿠터형
2. 밸런스바이크형
3. 스케이트보드형 입니다.
먼저 스쿠터형은 발판이 넓고
안정감있는 형태이고 균형잡기가 쉬워
처음타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다음으로는 밸런스바이크형 인데요.
말그대로 자전거처럼 생긴 모양새이지만
두발로 바닥을 밀면서 타기때문에
속도가 느리고 방향전환이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케이트보드형은 발을 올려놓고
몸을 좌우로 기울이면서 움직이는 방식이라
중심잡기 어렵고 주행거리가 짧습니다.
■ 전동킥보드의 장점
1. 휴대성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입니다.
크기가 작아 보관하기 쉽고
무게도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죠.
또한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조작방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특히 전동킥보드의 등장으로
전기모터를 이용해 충전 후
간편하게 타고다닐 수 있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2. 탄소배출감소
킥보드는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짧은 거리 이동에 킥보드를 사용하면
자동차 운행을 줄일 수 있으며,
따라서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전기킥보드는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으며 전기로 작동하므로
연료소모가 없습니다.
3. 전기 구동
전동 킥보드는 배터리를 사용하여 작동하며,
충전 시에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
(태양, 풍력 등)을 사용할 수 있다면
더욱 친환경적입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로 충전되면 그 영향은 줄어들어
여전히 탄소 배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혼잡해소
도시에서 킥보드는 교통 체증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인식됩니다.
자전거 도로나 보도 위에서 운영되므로
도로 혼잡도가 낮아지고 공공 교통
시스템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전동킥보드의 단점
1. 주행 거리의 한계
대부분의 전동 킥보드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 거리가 제한됩니다.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거나
다른 교통 수단을 찾아야 할 수 있습니다.
2. 속도 제한
전동 킥보드의 최고 속도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도로에서 자동차와 나란히 달릴 수 없으며,
고속 도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안전 문제
킥라니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안전 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도로 교통 규칙을 준수해야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헬멧도 쓰지 않고,
자전거 도로나, 인도, 차도를
마음대로 횡단하곤 합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킥보드를
폐기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킥보드 이용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인프라 구성 부족
일부 지역에서는 전용 자전거 도로나
충전 시설 등의 인프라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유지 보수 및 비용
전동 킥보드의 배터리, 타이어 등은
정기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합니다.
또한, 구매 및 충전 비용 등
초기 및 운영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 전동킥보드는 탄소배출을 줄이나요?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교통계획및시스템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유 전동 킥보드는 승객 1명을
1km 이동시키는데 107g의 탄소를 배출합니다.
공유 전기 자전거가 83g의
탄소를 배출하는 것에 비하면 많은편입니다.
수명이 1.9년 밖에 되지 않으므로
제조와 폐기, 수거 과정에서 탄소 투입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개인 소유의 전동 킥보드를 사용한다면
탄소 배출량이 훨씬 줄어듭니다.
■ 전동킥보드는 친환경인가요?
"친환경"이라는 단어 자체가 애매모호 합니다.
왜냐하면 버스나 기차같은 대중 교통수단도
모두 탄소배출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킥보드는 차량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탄소배출량이 0인 도보를 대체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전동킥보드를 타게 되어 오히려
탄소배출을 증가시킨다보는 시선이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연구팀은
만약 공유 전동 킥보드의 수명이 1년이라면
전기차보다 탄소배출량이
5배나 높다고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생산과 폐기에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파리 글로브물리학연구소에서는
킥보드의 배터리에 사용하는
니켈, 납, 수은, 리튬 등의 성분이
토양을 오염시킨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파리에서는 공유 전동킥보드를
퇴출시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 친환경보다는 <지속가능성>
지속가능성이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 세대의 필요를
희생시키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지금 당장 나의 편리함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거죠.
전동킥보드가 진짜로 친환경 수단이 되려면
파손 사고를 일으키지 말아야 하고,
아무데나 세워놓고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회수가 원활하고 수명이 길어야
존재가치가 비로소 빛이 납니다.
내것이 아니라고 함부로 다루지 말아주세요 :)
■ 킥보드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
1. 무면허 운전 적발 시
10~20만원 범칙금
원동기 면허 또는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신 분들만 이용 가능합니다.
2. 안전모 미착용 시
2~20만원 범칙금
안전모 뿐만 아니라
무릎보호대, 팔꿈치보호대,
야광조끼도 함께 착용해 주세요.
3. 어린이 운전 시
10만원 과태료
안전상의 이유로
보호자가 옆에 있어도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탑승 할 수 없습니다.
4. 2인 이상 탑승 시
4만원 범칙금 부과가 됩니다.
위험성에 비해 범칙금이 적은 것 같죠?
5. 자전거 도로로 이동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이동장치는
자전거도로로 통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전동킥보드 등의
통행을 금지한 자전거도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안내 표지를 따라 이용 해 주세요.
만약 자전거 도로가 없다면
인도가 아니라 차도의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해야 하며,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킥보드에서 내려서 건너야 합니다.
보도로 운전한 자에게는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 됩니다.
■ 전동킥보드가 친환경이 되려면
오늘은 전동킥보드의 장단점과
친환경인지 여부에 대해 살펴 봤는데요.
공유 전동킥보드가 진정한 친환경이 되려면
자원을 아끼고 오래쓰겠다는
건전한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지구지킴이 리텀 역시
다회용기 공유와 관련 된 사업을 하고 있어서
공유 전동 킥보드의 일이 남일 같지 않습니다.
지구상에 올바른 공유문화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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