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보온병 세균 번식 막는 세척방법 /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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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940회 작성일Date 23-11-09 09:54본문
텀블러 보온병 세균 번식 막는 세척방법 / 보관방법
텀블러 많이 쓰시죠?
저도 회사에서 하루종일
커피나 차를 마시기 위해서
항상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데요.
이 텀블러 안에서도
엄청난 세균이 번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텀블러
세척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텀블러세균 #텀블러세척 #텀블러보관
#텀블러오래쓰기 #텀블러친환경
블로그에서 보기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etum2018&logNo=223259855063
■ 물로만 헹구면 낭패
텀블러는 물이나 음료를 마시는 도구이므로
손이나 입이 자주 닿는 물건입니다.
특히 입이 직접 닿는 곳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세척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음료와 함께 세균을 마시게 됩니다.
몸안에 들어 온 세균은
복통 및 장과 관련된 질병을 유발하고
피부 질환까지 유발합니다.
■ 매일 쓰는 텀블러 어떻게 씻어야하나요?
물로만 헹궈서 쓰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하면 겉에만 깨끗해보일 뿐
안쪽에서는 세균이 번식한다고 해요.
특히 여름에는 더더욱 신경써야하는데요.
식중독균인 대장균과 포도상구균 등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올바른 텀블러 세척 방법은 무엇일까요?
■ 스펀지형 솔을 이용해요.
텀블러는 제품 특성상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넓게 만들어진 텀블러라면
성인 여자의 손도 쑥 들어가서
수세미로 닦을 수 있겠지만
보통은 손을 집어 넣지 못 할 정도로
입구가 좁은 것들이 많아요.
그럴 경우에는 스펀지형 솔을
적극적으로 이용 해 주세요.
뚜껑 부분은
구석구석 닦을 수 있는
제품으로 닦아 주세요.
■ 베이킹소다로도 씻을 수 있나요?
네! 베이킹소다는
만능 세제라고 불릴만큼
다양하게 활용되는데요.
설거지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에도 탁월하답니다.
우선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준 후
5분동안 방치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구석구석 닦아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끝!
간단하죠?
■ 식초로도 씻을 수 있나요?
식초는 살균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마찬가지로 뜨거운 물에 식초를 넣고
10분정도 방치해줍니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시면 되는데요.
마지막엔 주방세제로
한번 더 닦아서 마무리하면 완벽하겠죠?
스텐 재질의 텀블러 내부에
녹이 생긴 경우에도
식초에 30분 담군 후 씻으면
완벽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 뚜껑을 닫고 흔들면 폭발해요.
씻을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텀블러를 씻을 솔이 없을 때
세제를 넣고 흔들어 씻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뚜껑을 닫고 흔들면
내부 압력이 높아져서 폭발 할 수 있습니다.
씻을 때 주의 해 주세요.
■ 뚜껑부분엔 왜 물때가 끼는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무패킹 사이에 이물질이
끼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이 때는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인 물을 부어주면 쉽게 제거됩니다.
만약 곰팡이가 생겼다면
식초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컵 안에 식초를 넣은 후
따뜻한 물을 부으면 됩니다.
■ 얼마나 자주 세척 해야 할까요?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다보면
음료를 텀블러에 담아 놓고
하루종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텀블러에 담긴 음료는
가능하면 빨리 마신 뒤
바로 세척을 하는게 좋습니다.
오래 방치 할 수록
냄새와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이건 머그컵이나
일회용 종이컵을 이용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 보관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플라스틱 재질이라면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경우
녹슬지 않도록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하며,
보온병 같은 경우
내부 압력이 높아
폭발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 텀블러는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
재질에 따라서 다릅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텀블러는
일반적으로 6~8개월이며,
스테인리스로 만든 경우는
2~3년이 수명입니다.
잘 관리 할 경우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텀블러의 수명을 늘리려면
음료를 5시간 이상 담아 두지 말라고 합니다.
설거지를 하기 위해
싱크대에 담궈 둘 때도
너무 오래 담궈 놓으면
진공기능이 약화 되어
보온, 보냉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 텀블러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나요?
텀블러를 몇 번 쓰고 버린다면
차라리 일회용을 쓰는게 낫습니다.
텀블러는 생산 과정에서
종이컵보다 24배, 플라스틱보다 13배
더 많이 온실가스를 배출 하거든요.
하지만 텀블러를 2년 이상 꾸준히 쓴다면
온실가스 사용량을 33배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 친환경이 되려면 텀블러를 몇 번 사용해야 하나요?
적게는 100번, 많게는 1,000번입니다.
매일 텀블러를 사용한다 했을 때
3년 사용하면 딱 1,095번입니다.
■ 텀블러 관리가 힘들 땐, 다회용컵을 대여하세요.
환경부가 일회용품 규제를 완화하면서
카페 및 식당 등의 매장 내에서
종이컵 사용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아직은 종이컵과 종이빨대만 완화되고,
플라스틱컵은 규제 대상이긴 합니다.
종이컵은 내부 코팅 때문에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
미세플라스틱을 함께 마시게 됩니다.
그에 비해 다회용컵은
PP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뜨거운 음료를 부어도
미세플라스틱이나 환경호르몬
발생량이 극도로 적습니다.
■ 다회용컵은 친환경적인가요?
다회용컵의 수명이 3년이라면
1년에 60번 재사용할 경우
탄소 배출이 44.3% 줄어듭니다.
더 많이 사용 할 수록
배출 되는 탄소가 더 줄어듭니다.
한국에서 1년에 버려지는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이
약 84억 개라고 가정한다면
1년에 25만톤의 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다회용컵을 세척, 수거하면 물이 오염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다회용컵 세척 단계에서는
자연성분으로 만든 천연 세제와
초음파 세척을 사용합니다.
일회용품 생산 공장에서 배출하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섞인 폐수보다
물속에서 잘 분해 되며,
정수가 수월합니다.
배송과 수거 과정에서도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수거하고 있으며,
저탄소 차량을 운행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텀블러 많이 쓰시죠?
저도 회사에서 하루종일
커피나 차를 마시기 위해서
항상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데요.
이 텀블러 안에서도
엄청난 세균이 번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텀블러
세척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텀블러세균 #텀블러세척 #텀블러보관
#텀블러오래쓰기 #텀블러친환경
블로그에서 보기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etum2018&logNo=223259855063
■ 물로만 헹구면 낭패
텀블러는 물이나 음료를 마시는 도구이므로
손이나 입이 자주 닿는 물건입니다.
특히 입이 직접 닿는 곳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세척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음료와 함께 세균을 마시게 됩니다.
몸안에 들어 온 세균은
복통 및 장과 관련된 질병을 유발하고
피부 질환까지 유발합니다.
■ 매일 쓰는 텀블러 어떻게 씻어야하나요?
물로만 헹궈서 쓰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하면 겉에만 깨끗해보일 뿐
안쪽에서는 세균이 번식한다고 해요.
특히 여름에는 더더욱 신경써야하는데요.
식중독균인 대장균과 포도상구균 등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올바른 텀블러 세척 방법은 무엇일까요?
■ 스펀지형 솔을 이용해요.
텀블러는 제품 특성상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넓게 만들어진 텀블러라면
성인 여자의 손도 쑥 들어가서
수세미로 닦을 수 있겠지만
보통은 손을 집어 넣지 못 할 정도로
입구가 좁은 것들이 많아요.
그럴 경우에는 스펀지형 솔을
적극적으로 이용 해 주세요.
뚜껑 부분은
구석구석 닦을 수 있는
제품으로 닦아 주세요.
■ 베이킹소다로도 씻을 수 있나요?
네! 베이킹소다는
만능 세제라고 불릴만큼
다양하게 활용되는데요.
설거지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에도 탁월하답니다.
우선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준 후
5분동안 방치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구석구석 닦아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끝!
간단하죠?
■ 식초로도 씻을 수 있나요?
식초는 살균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마찬가지로 뜨거운 물에 식초를 넣고
10분정도 방치해줍니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시면 되는데요.
마지막엔 주방세제로
한번 더 닦아서 마무리하면 완벽하겠죠?
스텐 재질의 텀블러 내부에
녹이 생긴 경우에도
식초에 30분 담군 후 씻으면
완벽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 뚜껑을 닫고 흔들면 폭발해요.
씻을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텀블러를 씻을 솔이 없을 때
세제를 넣고 흔들어 씻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뚜껑을 닫고 흔들면
내부 압력이 높아져서 폭발 할 수 있습니다.
씻을 때 주의 해 주세요.
■ 뚜껑부분엔 왜 물때가 끼는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무패킹 사이에 이물질이
끼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이 때는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인 물을 부어주면 쉽게 제거됩니다.
만약 곰팡이가 생겼다면
식초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컵 안에 식초를 넣은 후
따뜻한 물을 부으면 됩니다.
■ 얼마나 자주 세척 해야 할까요?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다보면
음료를 텀블러에 담아 놓고
하루종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텀블러에 담긴 음료는
가능하면 빨리 마신 뒤
바로 세척을 하는게 좋습니다.
오래 방치 할 수록
냄새와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이건 머그컵이나
일회용 종이컵을 이용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 보관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플라스틱 재질이라면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경우
녹슬지 않도록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하며,
보온병 같은 경우
내부 압력이 높아
폭발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 텀블러는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
재질에 따라서 다릅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텀블러는
일반적으로 6~8개월이며,
스테인리스로 만든 경우는
2~3년이 수명입니다.
잘 관리 할 경우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텀블러의 수명을 늘리려면
음료를 5시간 이상 담아 두지 말라고 합니다.
설거지를 하기 위해
싱크대에 담궈 둘 때도
너무 오래 담궈 놓으면
진공기능이 약화 되어
보온, 보냉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 텀블러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나요?
텀블러를 몇 번 쓰고 버린다면
차라리 일회용을 쓰는게 낫습니다.
텀블러는 생산 과정에서
종이컵보다 24배, 플라스틱보다 13배
더 많이 온실가스를 배출 하거든요.
하지만 텀블러를 2년 이상 꾸준히 쓴다면
온실가스 사용량을 33배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 친환경이 되려면 텀블러를 몇 번 사용해야 하나요?
적게는 100번, 많게는 1,000번입니다.
매일 텀블러를 사용한다 했을 때
3년 사용하면 딱 1,095번입니다.
■ 텀블러 관리가 힘들 땐, 다회용컵을 대여하세요.
환경부가 일회용품 규제를 완화하면서
카페 및 식당 등의 매장 내에서
종이컵 사용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아직은 종이컵과 종이빨대만 완화되고,
플라스틱컵은 규제 대상이긴 합니다.
종이컵은 내부 코팅 때문에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
미세플라스틱을 함께 마시게 됩니다.
그에 비해 다회용컵은
PP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뜨거운 음료를 부어도
미세플라스틱이나 환경호르몬
발생량이 극도로 적습니다.
■ 다회용컵은 친환경적인가요?
다회용컵의 수명이 3년이라면
1년에 60번 재사용할 경우
탄소 배출이 44.3% 줄어듭니다.
더 많이 사용 할 수록
배출 되는 탄소가 더 줄어듭니다.
한국에서 1년에 버려지는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이
약 84억 개라고 가정한다면
1년에 25만톤의 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다회용컵을 세척, 수거하면 물이 오염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다회용컵 세척 단계에서는
자연성분으로 만든 천연 세제와
초음파 세척을 사용합니다.
일회용품 생산 공장에서 배출하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섞인 폐수보다
물속에서 잘 분해 되며,
정수가 수월합니다.
배송과 수거 과정에서도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수거하고 있으며,
저탄소 차량을 운행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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