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 * 핫플 산책로 [구평동/신동] 학서지 생태공원에서 리유저블 용기에 담긴 도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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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1,605회 작성일Date 22-06-09 11:05본문
안녕하세요.
지구지킴이 리텀이 6월 8일에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학서지 생태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고 왔냐고요?
야외 행사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운영진의 도시락을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 용기에 담아서
제공 해 드리고 왔습니다.
이렇게 박스에 담아서 도시락을 제공하고
용기를 통째로 수거 해 가서 세척합니다.
재사용 용기를 세척해서 쓰면 안전하냐고요?
7단계 세척과정을 거쳐 살균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날 환경의 날 행사에는
탄소중립체험교실 등의 부스가 있었는데요
어린 아이들이 행사 중 분리 배출을 체험 해 보거나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식을 배우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사) 자연보호 구미시 협의회도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연보호의 발상지 구미의 신념을 이어 받아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생태공원 이야기가 나왔으니
생태공원이 어떤 곳인지도 알면 좋겠죠?
신동 학서지 생태공원 (신동생활체육공원)
이름만 들어도 딱 감이 오죠?
학[鶴]이 쉬[棲]는 연못[池]
학인 쉬었다 가는 저수지라는 뜻입니다.
좋은 경치를 보면서 저수지 둘레를 산책로처럼 걸을 수 있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가족 단위로 손 잡고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3가지 코스가 있는데, 어른 걸음 기준으로 보통 30분이면 충분히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책 도중에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서 대피소도 여러군데 마련 되어 있으니,
산책로를 찾는다면 학서지 생태공원에서 힐링하는 것도 생각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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