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텀 기사---ICT에 환경을 접목한 '지구지킴이'---출처 이슈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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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2,663회 작성일Date 20-12-04 17:27본문
ICT를 환경에 접목하여 1회용품 대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구지킴이 ㈜리텀은
‘2020년 청장년+ 창업캠퍼스’ 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5000만원의 사업 지원금 및
맞춤형 지원을 받음으로써 1회용품 대체 서비스 플랫폼을 런칭했다고 전했다.
‘2020년 청장년+ 창업캠퍼스’는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간 매칭을 통해 지역의 제조업과 창업 붐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본 사업 과정 중 ‘스타트업 Skyrocketing 프로그램’을 통해 IR피칭텍 및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등 앞으로 지구지킴이 ㈜리텀의 판로개척 및 서비스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
지구지킴이 ㈜리텀은 1회용품 쓰레기 문제가 인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생태계를 위협하는
치명적인 위험요소임은 물론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지구온난화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구지킴이 ㈜리텀은 1회용 컵, 포장용기, 비닐봉투 등 가장 문제가 되는 1회용품을 선별하여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노력한 결과, 현재까지 텀블러 서비스와 ECO서비스
(친환경 ECO 컵, Bowl, Tray)를 시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1년에는 비닐용품 대체
서비스(장바구니, 세탁커버, 세탁 옷걸이)를 런칭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지구지킴이 ㈜리텀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제품은 플라스틱 중에서 내열성이 높고,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PP 제품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파손되거나 일정 기간
경과 된 제품은 다시 재활용되는 ‘Retum Reuse Procedure’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 인증 제품제작에 힘쓰고 있다.
본 서비스는 지구지킴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자와 사용자가 대체용품을 대여 및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용된 제품의 수거, 세척 그리고 배달까지 모든 과정은 ㈜리텀에서 관리하기에
소비자는 쉽고 편리하게 1회용품 대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원찬 대표는 “플라스틱이 문제가 아니라 1회용품이 문제이며, 지구지킴이 ㈜리텀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순환 시스템을 적용함은 물론 1회용품 쓰레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 이슈메이커(http://www.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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